병원 진료 예정으로 부모님이 오시는 날.
주전부리 좋아하시는데 넘 달달이는 안 좋아하시고 밀가루도 좋은 건 아니지만 부모님께서 직접 사 드시지는 않으니 오실때마다 뭐든 구워서 집에서 드시고 또 가실 때 가져 가시게 굽는다.
그래서 이 번에는 치아바타 반죽을 했는데 드시기 편하게 하려고 바게트 모양 성형으로 구웠다.
발효 시간은 좀 걸리지만 재료가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만들 때 많이 만들어서 냉동 보관했다가 해동해서 먹곤 한다.
강력분 설탕 소금 따뜻한 물 올리브오일 드라이이스트
따뜻할 때 먹으니 꿀맛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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