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인이 농사지으시는데 자리를 주셔서 마늘을 심은지 벌써 세번째 해!
24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심은 마늘이 싹을 띄우고 자라서 추운 겨울을 이겨내서 나에게 또 자연의 감사함을 줄 계획
부직포를 덮어주지도 못했지만 잘 자라나 주어서
지난 봄비 내리기 전에 비료를 뿌려주고 풀도 뽑아주고....
많은 농사 일을 지은건 아니지만 마늘이 그 중 수월한듯.....(옆자락에서 양파도 같이 자라 줌)
#겨울#마늘#새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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