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라~~~~~~~~~
드디어 금귤(낑깡)정과를
세척
자르기(1/2, 슬라이스)
씨빼기
설탕재우기
끓이기(2번 3번 혹은 1번을 좀 긴 시간 동안- 물+물엿-가각 금귤양의 1/3)
체에 모양잡아 얌전히 이쁘게 펴놓기(핀셋으로 하나하나 놓느라 손가락관절이 아프다)
마지막
이번에는 열건조를 하지 않고 자연건조로 해보려고 한다,
개인적으로 이 번 금귤 색이 넘 예쁘다.예뻐!!!
꼬박 일주일 아니 아직 건조 중이니 열흘은 걸리지 않을까싶다.
내 폰 카메라 색감이 좋지 않은 것 같다. 눈으로 보는 색감은 샛노랗게 보이는데...(폰을 바꿔야하나)
재작년에 다*소에서 화채칼로 구입했었는데 서랍장에서 잠들어 있다가 씨빼기용으로 재탄생했다.(이쑤시개 과일 포크 등등으로 해봤는데 이게 제일 낫다.)
내 능력에서는 이 번에 한 과정이 맞는 것 같다. 이 번 과정으로 정착.
선물용으로도 좋고 남편 &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줘도 좋고 베이킹에 사용해도 잘 어울리는 금귤정과!!!
올해로는 끝~~~~
(그만하자....힘든 과정인다. 깡으로 마무리한다. 꾼이 되어보려고...)
우라~~~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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